[INTERVIEW] 2024년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인이어 (FEAT. UE PREMIER)

사운드캣은 국내 커스텀 인이어 제조 브랜드의 상당수를 유통하고 있다. 사운드캣에 방문하여 커스텀 인이어를 제작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는 2000년대 후반 K-POP을 이끌어간 그룹 KARA 부터 아이유(IU), 블랙핑크(BLACKPINK), 제로베이스원 (ZEROBASEONE), 아이브(IVE)와 같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방문하며 매우 긴 시간 사운드캣과 함께 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커스텀 인이어는 아티스트 개인 혹은 팀 전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다. 오늘은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커스텀 인이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24년 한국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최고의 모니터링 인이어

2024년 한해동안, K-POP은 다양한 변화와 시도로 가득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 있다면 Ultimate Ears(얼티메이트 이어스) Premier(프리미어)를 빼고 논할 수 없다.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선택할 모니터링 인이어는 성능과 안정성이 확실해야한다. 그리고 Ultimate Ears는 수십 년간 20만 개 이상의 커스텀 인이어를 제조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업계의 신뢰를 받은 브랜드다. 그리고 수십 년간 이어져온 Ultimate Ears의 전통과 기술력은 7년 만의 신제품 Premier(프리미어)를 통하여 다시 한번 세상에 등장하였다.

 

Ultimate Ears(얼티메이트 이어스) Premier(프리미어)는 현대음악의 트렌드에 맞게 제조되었다. 특히 총 12개의 드라이버가 담당하는 중역대(베이스, 드럼, 기타, 피아노, 보컬)가 동시에 나오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연주자 혹은 아티스트는 정확한 소리를 파악할 수 있다. Ultimate Ears(얼티메이트 이어스) Premier(프리미어)는 21개의 드라이버를 인이어에 집어넣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다. 인이어의 쉘(껍데기)에 넣는다고 끝이 아니라 좋은 소리를 내주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많은 결과물 중 최선으로 배치된 구조는 위 사진처럼 같은 음역대를 담당하는 드라이버를 한곳에 배치하는 것이 아닌 여러 곳에 배치해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드라이버 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아티스트는 음악 감상을 하는 것이 아닌 음악을 분석해야한다.

 

그 상황이 액티비티 한 춤을 추는 무대 위라고 해도 말이다. Ultimate Ears(얼티메이트 이어스) Premier(프리미어)는 수십 년의 제조와 A/S를 경험하며 아티스트의 과격한 움직임에 모델이 파손되는 것을 알고 있다. Ultimate Ears는 인이어 쉘을 더욱 견고하게 그리고 최대한의 경량화도 이루어내 내구성과 착용감 모두 뛰어나다.

 

2024년 국내 아티스트들의 선택

국내 커스텀 인이어 시장의 과반수 이상의 브랜드는 사운드캣이 수입 및 유통한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Ultimate Ears(얼티메이트 이어스) Premier(프리미어)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밴드 세션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사운드캣 취급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국내 사용 아티스트

AB6IX - 박우진, 이대휘 / BAE173 - 영서 / CIX - 현석 / 김기태 / 김중연 / 나성현씨밴드 - 백승렬 / 남순 / 류하 / 레드벨벳 - 아이린 / 대니 구 / 배아현 / 레비 / 씨야 김연지 / 신승태 / 손진욱 / IVE - 안유진, 이서, 장원영 / EXO - 첸 / NCT - 유타, 도영 / 장민호 / 온앤오프 - 이션, 유 / 저스트비 전도염, 임지민 / 장유빈 / 제로베이스원 리키, 김지웅, 김규빈, 김태래, 박건욱, 한유진, 장하오 / 하성운 / 황영웅 / 케플러 - 샤오팅 등

 

Ultimate Ears Premier는 어떤 소리일까?
Premier(프리미어)는 모든 음대역대가 꽉 차고 두툼한 음선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뛰어난 해상도를 가졌다. 첫인상은 저역대에 매우 놀랄 수 있으나 잠시 후 압도하는 저음에 적응하고 나면 집중하고 있던 저음 사이사이에 반짝이는 고역대의 소리가 매우 선명하게 들리며 그 뒤 배경으로 복잡하게 수놓아져 있는 중역대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음향감상을 즐기는 오디오 애호가 사이에는 이러한 속담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라고 한다. 백 번 감상평을 읽는 것 보다는 한번 들어보는 것이 훨씬 와닿고 더욱 깊고 세세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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