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신제품] 크기는 MINIMUM, 성능은 MAXIMUM. GO LINK MAX(고 링크 맥스) 소개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는 2000년 런던에 설립된 AMR-Audio의 자회사다. AMR-Audio의 기술력과 하이파이 오디오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는 영국 사우스포트에 본사를 설립하고 포터블 기기부터 하이파이 기기까지 최고의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WHAT Hi-Fi 어워즈 5성 리뷰 모델 그리고 강화된 DAC 칩셋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엄격한 평가로 오디오 애호가에게 높은 신뢰를 받은 평가 그룹 'WHAT Hi-Fi' 에서 별 5개의 리뷰를 받았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의 새로운 제품 출시와 별 5개의 리뷰일 정도로 해외 오디오 애호가에게 높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ESS사의 ESS9218 DAC 칩셋을 2개 탑재한 모델이다. 2개의 고품질 DAC 칩셋 탑재로 인하여 다이나믹 레인지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DAC 칩셋의 공식 스펙인 112dBA 보다 더욱 높아진 130dBA를 자랑한다. 다이나믹 레인지의 증가로 인하여 아주 작고 섬세한 소리부터 압도감이 느껴질 정도의 큰 소리까지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욱 좋아졌다.
 

 

추가된 밸런스드 출력, 하드웨어 기반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4.4 밸런스드 단자가 추가되어 오디오 애호가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APPLE(애플)의 MacBook Pro(맥북 프로) 보다 5배 강한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USB-C 타입 입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음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을 사용한다. 디지털 볼륨으로 조절 시 DAC로 전송되는 데이터가 감소하여 출력이 낮추는 반면 아날로그 볼륨 조절 방식을 사용하여 DAC에서 데이터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 된 후 소리를 증폭하는 양을 조절하여 출력을 낮춰준다.

 

PCM / DSD

PCM 이란 Pulse Code Modulation 의 약자로서 아날로그 신호를 인정한 간격으로 샘플링하여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디지털 오디오 변환 방식이며 44.1과 48kHz 의 샘플레이트의 배수를 사용하여 저장된다. 비트레이트 또한 16, 24, 32bit 로 저장되며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음원 CD는 16bit 44.1kHz 의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를 가지고 있다. 32bit 384kHz 의 PCM 규격 음원을 재생할 수 있어 현존하는 모든 PCM 규격의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다. DSD란 Direct Stream Digital 의 약자다. 아날로그의 파형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기 위하여 PCM 방식을 사용하던 중 음색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더욱 투명하고 고품질의 음원을 녹음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비트레이트는 PCM과 다르게 1bit로 되어있지만 빠른 샘플링 레이트를 사용한다.

 

DXD

DXD는 Digital eXtreame Definition 의 약자이며 PCM 변환 방식의 확장 및 개선 버전이다. 기본적으로 비트레이트는 24bit 혹은 32bit 를 사용하며 샘플 레이트는 CD음원의 샘플 레이트인 44.1kHz 의 8배수인 352.8kHz 혹은 384kHz 를 사용한다. DXD 변환 방식은 PCM 변환 방식에 비하여 높은 샘플레이트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여 섬세하고 현실적인 녹음이 중요한 클래식 음악 현장 녹음과 스튜디오 마스터링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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