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내한 확정

아이묭(あいみょん)은 현재 일본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다. 1995년 3월 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태어난 그녀는 2015년 인디 데뷔 후 2016년 메이저 데뷔를 거쳐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음악 스타일
아이묭의 음악은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포크와 팝 록의 조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일상적인 소재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가사와 솔직한 표현이 특징이다. 그녀는 사랑, 이별, 성장 등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주제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청중과 깊은 교감을 형성한다. 특히 그녀의 곡은 심플한 편곡 속에서 감정을 극대화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그녀의 목소리는 노래마다 다른 느낌을 주며 독특한 톤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있다. 특히 자전적이고 솔직한 가사는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는 그녀가 야마시타 타츠로, 요시다 타쿠로, 하마다 쇼고, 스핏츠 등 아티스트에 영향을 받은 것이 노래에 나타나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음악에는 어쿠스틱 기타가 빠지지 않는데 이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보여주며 큰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라이브 퍼포먼스
버스킹으로 시작해 꾸준히 공연 활동을 이어온 아이묭은 '라이브형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차례의 NHK 홍백가합전, 부도칸 등 다양한 라이브와 콘서트에서 인상깊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는 2025년 4월 19일과 20일, 데뷔 10년 만의 첫 내한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대표곡
“마리골드(マリーゴールド)” : 아이묭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와의 만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 섬세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사랑의 설렘을 담은 노래다.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愛を伝えたいだとか)” : 클라비넷을 활용한 펑키한 리듬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이다. 독특한 뮤직비디오 연출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너는 록을 듣지 않아(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 2017년 3집 싱글 앨범의 타이틀로 발표되어 특이한 제목으로 이목을 끌었으 전국 42개 방송국에서 자체 차트 1위에 선정되어, 4년 3개월만에 최다 기록을 했으며 아이묭의 메이저 히트의 첫걸음이 된 곡이다.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
일본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그녀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노래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5년 내한 공연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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