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TREND&GENRE] 2025년 음악계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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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브랜딩 : 귀로 기억하는 브랜드 소닉 브랜딩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전략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2024년 Envato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60%가 브랜드의 사운드 아이덴티티가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했다. 넷플릭스의 “Ta Dum” 사운드나 맥도날드의 “I'm Lovin' It” 멜로디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이제는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소닉 브랜딩이 필수적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크 웨이브(Dark Wave) 다크웨이브는 고딕 록과 포스트 펑크가 혼합된 장르로, 최근 몇 년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illboard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장르의 스트리밍 수치는 2023년 대비 30% 증가했다. “Dab Majesty”와 “Boy Harsher”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흐름을 이끌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어두운 미학이 대중문화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지금, 다크웨이브는 그 매력을 한껏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     AI의 혁신 AI는 음악 제작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Spotify의 새로운 AI DJ는 사용자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개인의 음악 취향을 분석해 새로운 곡을 추천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70%의 아티스트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 과정을 개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AI는 이제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창작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대 팝의 귀환 2000년대 초반의 팝 음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시기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Charli xcx와 Sabrina Carpenter 같은 아티스트들이 Y2K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CHECK] 사운드 디자이너와 폴리 녹음 아티스트의 도전과 창의성

사운드 디자이너와 폴리 녹음 아티스트는 매일같이 새로운 도전과 직면한다. 그들의 작업은 단순히 소리를 채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필요한 사운드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폴리 녹음 아티스트의 경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물체나 방법을 사용해야 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영화 속 한 장면에서 캐릭터가 부러진 나뭇가지를 밟을 때 나는 소리를 재현하기 위해 실제 나뭇가지를 부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 소리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샐러리나 당근을 부러뜨리는 경우도 있다.   창의성의 무한한 가능성 사운드 디자인은 단순히 있는 소리를 녹음하고 편집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통해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작업이다. 특히 영화나 게임에서 현실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나 공간을 표현해야 할 때, 사운드 디자이너는 상상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조해야 한다. 이를테면, 우주선이 날아오를 때의 소리, 공룡이 울부짖는 소리, 혹은 판타지 속 마법이 발동하는 소리 등은 현실에서 직접 들을 수 없는 소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리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한 창작 과정이다.   기술적 능력과 예술적 감각의 조화 사운드 디자이너와 폴리 녹음 아티스트는 예술적 감각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능력도 필수적이다. 이들은 고성능 마이크, 녹음 장비, 그리고 DAW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데 능숙해야 하며, 디지털 신디사이저나 소리 합성 툴을 사용해 새로운 소리를 제작하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한편으로는 음향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소리의 주파수, 음향 공간, 반향 효과 등을 미세하게 조절해야만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는 프로젝트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장면마다 맞춤형 사운드를 제작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장면에서 정적이 흐르는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배경 소음을 제거하고 아주 미세한 소리로 극적인 효과를 ...

[POINT] 게인 스테이징과 밸런스를 향상시키는 12가지 검증된 기법

레퍼런스 트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레퍼런스 트랙을 비교하는 과정은 곡의 구성, 사운드 디자인, 믹싱, 마스터링 등 여러 작업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처럼 작업의 모든 단계에서 레퍼런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곡, 믹싱, 마스터링 중 항상 레퍼런스를 참조하면 빠르게 음악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구성 레퍼런스 : 구조, 악기 구성, 편곡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 사용 • 사운드 디자인 레퍼런스 : 전문가의 사운드와 비교하여 자신의 사운드가 맞는지 확인 • 믹싱 레퍼런스 : 게인 스테이징, 다이나믹스, 사운드 톤 비교 • 마스터링 레퍼런스 : 상업적 마감, 볼륨 레벨 확인   러프 믹스를 제작하고 참조하기 러프 믹스는 믹스다운 작업을 시작하기 전의 초기 믹스다. 믹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러프 믹스를 기준으로 삼으면 도움이 된다. 레퍼런스 플러그인 사용하기 레퍼런스 트랙을 비교하는 작업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ADPTR Audio Metric AB와 같은 플러그인은 레벨 매칭을 자동으로 도와주며, 레퍼런스 비교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다. 레벨 매칭 중요성 레퍼런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레퍼런스 트랙과 믹스 트랙이 동일한 볼륨 수준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소리가 항상 더 좋다고 느낄 수 있다.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레퍼런스와 믹스의 볼륨을 맞추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하나의 요소에 집중하고, 요소간의 관계에 주목하기 믹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부터 하나씩 비교하며 게인 스테이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개별 요소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소들 간의 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킥과 서브베이스 간의 상호작용이나 리드 보컬과 다른 하모닉 요소들 간의 밸런스를 체크하여 전체 믹스의 조화를 분석해야 한다. 모니터링 장비에 익숙해지기 믹스의 성패는 얼마나 모니터를 잘 아는가에 달려 있다. 크리스 로드-알지(...

[INFORMATION] Hi-Fi 오디오 커넥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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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디오 커넥터는, 3.5파이 단자는 일반적으로 이어폰 단자, 3.5단자로 불린다. 3.5단자는 일반적으로 2가지로 나뉘며 스테레오 연결인 3극 단자, 마이크 신호까지 함께 연결 가능한 4극 단자가 있다. 3극 3.5단자는 L, R, Ground의 순서로 극성이 배열되어 있으며 4극 3.5 단자의 경우 L, R, Ground, Mic 순으로 배열되어있다. 가장 보편적인 단자로 알려져 있으나 스마트폰에서 이어폰 단자가 제외되면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단자이기도 하다.   6.3 단자는 3.5 단자보다 더욱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헤드폰 단자로 사용할 때엔 6.3 혹은 5.5단자로 불리며 라인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로 사용될 때는 TRS 케이블로 불린다. 하지만 Hi-Fi에서 라인 신호를 전달하는 TRS단자로는 자주 사용되지는 않다. RCA 단자는 Hi-Fi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라인신호 단자다. 가운데의 심지가 극성을 띄고 있으며 겉 쉴드 부분으로 접지를 하여 외부 노이즈로부터 보호한다. 극성이 하나만 존재하는 언밸런스 단자이지만 단자의 안정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보편화되었다. 특히 작은 공간안에 많은 입출력 단자를 적용해야하는 AV리시버에서 자주 사용된다.     XLR 단자는 TRS 단자와 같이 극성이 3개이며 +, -, Ground 의 신호를 한 가닥의 케이블로 보낼 수 있으며 밸런스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단자의 내구성이 뛰어나며 케이블의 길이에 따른 노이즈 저항력이 RCA 단자에 비하여 뛰어나서 고가의 Hi-Fi 기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단자이다.   4.4 단자 4.4 단자는 4개 혹은 제조사에 따라 Ground를 포함한 5개의 극성을 가지고 있으며 L+, L-, R+, R- ,Ground 으로 구성되어있다. XLR 혹은 TRS 밸런스 케이블을 소형화 후 2개의 케이블을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시킨 형태이며 Hi-Fi 시장에서 이어폰, 헤드폰, 밸런스 라인 입/출력 단자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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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음악감상을 하기 위한 기초 지식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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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중화로 인해 여러가지 요소를 신경쓰지 않고도 고음질로 음악과 영상매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줄 이어폰이 필요할 때도 있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장으로 인해 줄이어폰을 잠시 사용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더욱 음악감상을 할 때 유용한 지식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DAC란 무엇일까?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유튜브 뮤직, 멜론, 벅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등... 모든 음원 사이트의 음원은 0과 1의 신호로 저장되어있다. 하지만 우리는 터치 혹은 클릭 한번으로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로 데스크탑부터 MP3, 스마트폰 안에 내장되어있는 DAC라는 장치를 통하여 디지털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인 파형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DAC는 Digital to Analog Converter 의 약자이다.)   DAC와 앰프랑 차이가 뭔가요? DAC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주지만 매우 작고 약한 소리로 변환되기 때문에 우리의 귀로 듣기 위해서는 증폭을 시켜주어야한다. Amplifier(앰플리파이어) 즉, 증폭기는 미세한 신호를 크게 증폭시켜주는 장치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이어폰 젠더에는 DAC와 앰프가 함께 들어가있는 것이다. DAC라는게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있지 않은 정보이기에 앰프와 DAC를 혼동하여 사용하여 그렇다. 하지만 오디오 애호가, 프로듀서와 같이 음질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다른 의미가 되기도 한다. 말 그대로 더욱 좋은 음질과 좋은 결과를 위하여 두개의 분야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다.   MP3 MP3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오디오 포멧으로써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MP3 형식은 파일의 압축률과 용량의 최소화를 위하여 개발된 포멧이기 때문에 원본의 파일에서 음질 열화가 이뤄지는 손실압축 포맷이다. 현대의 저장공간 과 스트리밍 사이트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른 오디오 포맷이 있다면 굳이 선택할...

[INFORMATION] 스칼렛 솔로 3세대와 4세대 왕초보 FAQ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처음일 때 꼭 봐야할 필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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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무엇인가? PC에 달려 있는 것을 좀 더 고도화한 것이다. 보통 컴퓨터에 사운드칩이 다 달려 있는데, 더 음질이 좋고, 컴퓨터 음악에 적합하게 만든 장치로 보면 된다. 마이크 단자는 커다랗게 XLR로 바뀌었고, 헤드폰 단자와 스피커 단자 등도 커다랗고 출력도 좋고 음질도 좋다고 보면 된다. Q. 출력 잭이 다른데 어떻게 연결하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헤드폰에도 6.35mm, 스피커도 6.35mm L/R이 분리된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3.5mm보다 먼저 출시했고 체결성이 좋고 신호도 크기 때문이다. 음악 작업을 하면 PC 스피커는 음질이 좋지 않고, 저음이 부족하거나 왜곡되어 있어 모니터 스피커 사용을 권장을 요하는 것이 많아 모델을 잘 체크해야한다. Q.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 게임에서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소리를 들어야 하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들을 시 유튜브 뮤직도 음질이 좋아지고, 게임 음질도 좋아진다. 컴퓨터에 내장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와는 차원이 다른 고성능 DAC가 들어 있는데 주로 실측 수치로 하면 컴터 내장 사운드 칩은 80dBA 정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110dBA가 넘어간다. 숫자로만 봐도 차이가 큰데 dB 단위는 12dB가 4배 정도라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다.   Q. 스칼렛 4세대의 루프백이 꼭 필요한가? 루프백은 사운드 카드에서는 스테레오 믹스(StereoMix)라고도 하는데 아주 쉽게 생각해서 그냥 출력되는 소리를 그대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스칼렛 솔로는 마이크 1개, 기타 1개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다. 물론 각각 따로 레코딩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1번 트랙 마이크, 2번 트랙 기타이다. 다만 마이크 두 개나 기타 2개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름이 솔로인 것이다.   Q. 스칼렛 3세대와 4세대 A/S 기간은 몇 년인가? 영수증 지참 또는 제품 등록 시 구매일 또는 등록일...

[INFORMATION] 틱톡 라이브 스튜디오 리뷰 및 오디오 세팅 (TikTok Live Studio, Feat. 오디오 인터페이스 EV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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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용 숏폼 플랫폼인 Tik Tok(틱톡)에서 컴퓨터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틱톡 라이브 스튜디오(TikTok Live Studio)라는 새로운 송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제 PC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틱톡에 라이브를 내보내면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틱톡 플랫폼에서도 라이브 방송이 가능했지만 모바일 전용이기 때문에 오디오 및 카메라 설정에 제약이 있어 방송 퀄리티를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유튜브나 SOOP(구 아프리카TV), 치지직 처럼 PC에서도 안정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설정 방법 또한 매우 친절하고 초급자, 고급자로 나뉘어 있어 라이브 방송 세팅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도 쉽게 세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정확한 세팅법을 알아보자.   틱톡 라이브 스튜디오 초보자 설정 진행 라이브 콘텐츠를 먼저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일반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아마 디스플레이 프리셋의 설정이 콘텐츠 목적에 맞게 맞춘다. 먼저 라이브 방송 중에는 다량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높은 인터넷 속도는 필수적인 요소다. 인터넷 속도가 라이브 방송에 적합한지 먼저 체크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의 품질, 즉 해상도를 설정한다. 요즘 라이브 방송도 1080HD 화질이 지원되기 때문에 크게 인터넷 속도에 문제가 없다면 화질 우선으로 라이브 품질을 지정해 준다. 원래 휴대폰 기반 플랫폼이었던 틱톡답게 컴퓨터로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도 모바일 세로 화면 비율인 9:16으로도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희망하는 방송 스타일에 따라 설정해 주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방송장비인 마이크와 카메라를 세팅하여야 한다. 마이크는 사용하고자 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선택해 주면 된다. 아무 처리 없이 마이크 본래의 소리를 입력하려면 MIC 입력 채널을 선택하여 주면 되며, DAW를 통해 이펙트를 주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루프백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Audient(오디...

[INFORMATION]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TOP 5 시퀀서, 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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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처음 하는 경우 주로 중·고등학생이 많은데, 당장 장비를 구입할 형편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음악 장비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정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활용이 가능한 음악 저작툴 TOP5를 소개하고자한다.   LMMS (맥, 리눅스, 윈도우) - DAW가 아닌 시퀀서 LMMS는 오픈 소스(소스코드까지 공개가 된 완전 무료)까지 공개된 무료 시퀀서 프로그램이다. 심지어 한국 개발자들도 참여하여 한글 지원이 되는 점도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프로그램이다. LMMS는 완전히 무료일 뿐만 아니라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한글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CAKEWALK BY BANDLAB (케이크워크) -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DAW 무제한 트랙, 무제한 미디 트랙 등과 40년 넘게 발전한 소프트웨어로 그동안 많은 튜토리얼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DAW가 ASIO를 기반으로 하지만 CAKEWALK는 처음부터 윈도우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하여 별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렉기타를 사용하는 경우 내장 TH3를 불러와 멀티 이펙터 및 앰프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GARAGE BAND (개러지밴드) - 아이폰, 아이패드, 맥OS 개러지밴드의 제일 큰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매우 쉽다는 점, 그리고 한글화되어 있다는 점이며 더 큰 장점으로는 로직프로(LogicPro)의 라이트 버전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러지밴드를 이용하다가 자연스럽게 상위 버전 격인 로직프로로 갈 수 있으며, 개러지밴드의 프로젝트 파일은 로직프로에서도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돌아가는 제대로 된 DAW에 무료라는 점이 특히 평가를 받을만하며, 요즘은 아이패드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하고 멀티 이펙터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매우 활용성이 높다.   TRACKT...

[INFORMATION] [RME] MADIFACE XT II, 394채널 USB 3.0 MADI 오디오 인터페이스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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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face XT II는 USB 3.0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최대 394채널의 입출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MADIface XT의 후속작이다. 제품 이름에 걸맞게 MADI 입/출력에 특화된 제품으로, 최대 3개의 MADI 입/출력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로서 가장 많은 MADI 채널 운용이 가능한 장비는 MADIface XT II가 유일하다.   특징 · 두 쌍의 MADI 옵티컬 입/출력 · 한 쌍의 MADI 동축 입/출력 · 2개의 XLR Mic/Line 콤보잭 입력 · 2개의 아날로그 입/출력 · 1개의 헤드폰 출력 · 한 쌍의 워드클럭 입/출력 · 한 쌍의 AES/EBU 입/출력 · USB 3.0 · 4쌍의 MIDI 입/출력 · TotalMix FX 지원 · 디지털 게인 자동 제어 시스템 · ARC USB 지원 · FX 지원 DSP 내장 · SteadyClock FS · CC(Class Compliant) 모드 지원 · RME Room EQ 지원   MADIface XT II의 강력한 DSP 성능을 바탕으로 TotalMix FX에서 9개의 파라메트릭 밴드를 제공하는 Room EQ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개의 Room EQ 사용이 가능하고 20개의 모노 출력 채널 또는 10개의 스테레오 출력 채널의 조합이 가능하므로 16채널 서라운드 설정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 내에 Sonarworks SoundID Reference EQ 프로파일을 저장할 수 있어, 함께 활용하면 Room EQ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ADIface XT II에는 다양한 라우팅 및 모니터링 옵션을 제공하는 TotalMix FX DSP 믹서와 매우 높은 정밀도로 양방향 디지털 데이터 피드를 측정하고...

[INFORMATION] [신제품] DALI(달리) IO-8 블루투스 헤드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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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달리)는 1983년 당시 스칸디나비아의 음향기기 판매점에서 고객들이 기존 브랜드에서 제공할 수 없는 스피커를 만들고자 덴마크에서 1983년 창립된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회사다. DALI(달리)는 40년의 제조 경험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태디셀러 제품으로부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오디오 애호가, 영화 애호가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다. DALI(달리)는 40년동안 7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100만명이 넘는 DALI 스피커 소유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ALI(달리) IO-8 IO-8은 아날로그, USB, 블루투스 총 3개의 방식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편하게 듣거나 3.5 아날로그 입력 단자로 외부 DAC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음질을 즐기거나 USB 입력을 사용하여 블루투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간편함과 최상의 음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DALI(달리) IO-8은 최신 블루투스 코덱 Apt-X Adaptive를 지원하여 뛰어난 음질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DALI(달리) IO-8은 풀 사이즈의 라우드 스피커와 동일한 원리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라우드 스피커의 음질을 제공한다. 종이 섬유 콘으로 제작된 50mm 드라이버는 DALI의 플래그십 블루투스 헤드폰 IO-12의 DNA를 물려받아 Hi-Res 인증을 받았으며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고요함이 필요하다. 오디오 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적막함은 DALI(달리) IO-8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함께 야외 어디서든 음악의 사소한 디테일부터 음악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DALI(달리) IO-8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5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여 여행과 같이 장시간 충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염려없이 사용 가능하다. DALI IO-8은 전통적인 Hi-Fi 오디오 애호가와 트랜디한 음악감상을 즐기는 오디오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INFORMATION] [신제품] Cayin(케인) MT-12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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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yin(케인)의 개발 연구소 및 제조 공장 일부 Cayin(케인)은 200불의 엔트리 라인업 제품부터 22,000불의 하이엔드 진공관 인티앰프까지 폭넓은 제품을 제조하며 오디오 애호가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또한 고가 제품에 적용한 기술력을 하위 라인업에 적용하여 세대를 거듭할 수록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Cayin(케인) MT-12N Cayin(케인)MT-12N 인티앰프는 3개의 RCA 라인 입력을 지원하여 최대 DAC를 3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조금 특이한 증폭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증폭은 총 삼 단계로 이루어지며 전압(볼티지), 드라이브, 푸시풀 총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세 단계의 증폭으로 10+10 W 의 출력을 보여주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전압 증폭관은 1개의 12AU7 증폭관으로 구성되었다. DAC로부터 넘어온 작은 신호를 증폭하여 이후 증폭단에서 수월하게 증폭할 수 있도록 한다. 낮은 레벨의 신호를 크게 증폭시키기 때문에 전압 증폭관 12AU7 증폭관의 교체로 음색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드라이브 증폭관은 2개의 6N1 증폭관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브 증폭단에서는 이후 푸시풀 증폭단에서 더욱 수월하고 낮은 노이즈로 증폭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신호로 증폭한다. 드라이브 증폭관은 높은 전류를 푸시풀 증폭단에 보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성향보다 노이즈가 적은 진공관으로 교체하면 더욱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푸시풀 증폭단은 4개의 EL84 증폭관으로 구성되었다. EL84 증폭관은 진공관 중 화려한 고역대를 들려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진공관이어 Cayin(케인) MT-12N 인티 앰프의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진공관은 낮은 신호를 증폭하는 관은 교체 시 음색의 변화가 크고 특히 배음의 변화가 많다. 또한 마지막 증폭단으로 가면 갈수록 신호의 세기가 커지기 때문에 변화폭은 미미한 편이며 진동 제어 혹은 저노이즈 진공관으로의 교체 시 음질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

[INFORMATION] [신제품] Cayin(케인) CS-55A 프리미엄 진공관 인티앰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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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케인)은 1993년 중국에서 설립된 하이파이 브랜드다. 하이앤드 튜브앰프에서 포터블 DAP까지 폭 넓은 하이파이 제품을 30년간 400개 이상의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성장시켰다. 중국 특유의 경쟁력과 30년의 노하우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70개 이상의 국제 오디오 수상 경력을 가진 Cayin(케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오디오 진공관 앰프 개발 및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진공관으로 오디오 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매력적인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기도하다.     Cayin(케인) CS-55 Cayin(케인) CS-55A는 40와트의 고출력 퍼포먼스를 내기 위하여 저왜곡과 고출력을 자랑하는 KT88진공관 및 관의 특성이 다양하고 변화가 큰 저왜곡 진공관인 12AX7 진공관을 각 4개씩 사용하고 있다.진공관 인티 앰프는 KT88 진공관 대신 EL34 진공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는 스위치도 존재한다. KT88 진공관은 중립적이고 깨끗한 음색을 들려주며 더 높은 출력을 가지고 있으나 EL34 진공관은 클래식한 진공관 앰프의 따듯하고 빈티지한 음색을 들려주기때문에 현대적인 사운드와 진공관의 황금기 시대의 사운드 모두 즐길 수 있다. 4개의 입력단을 가지고 있는 CS-55는, LP 플레이를 위한 Phono(포노) 단자와 RCA 단자 2개, USB 입력 단자도 있다. USB 단자는 32bit 384kHz 까지 출력이가능한 고성능 DAC가 탑재되었으며 별도의 DAC없이 단독으로도 재생이 가능하다.     진공관 앰프는 트라이오드 모드와 울트라 리니어 모드를 선택하여 재생이 가능하고, 리모컨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뀌는 모드는 스피커와 앰프의 조합 한개만으로 두가지의 얼굴을 보여주듯 확 바뀌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트라이오드 모드는 22W 출력을 지원하며 진공관 특유의 배음을 잘 살려 따듯한 음색을 들려준다. 또한 울트라 리니어 모드에서는 40W 의 출력을 지원한다...

[INFORMATION] [신제품] 크기는 MINIMUM, 성능은 MAXIMUM. GO LINK MAX(고 링크 맥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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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는 2000년 런던에 설립된 AMR-Audio의 자회사다. AMR-Audio의 기술력과 하이파이 오디오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는 영국 사우스포트에 본사를 설립하고 포터블 기기부터 하이파이 기기까지 최고의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WHAT Hi-Fi 어워즈 5성 리뷰 모델 그리고 강화된 DAC 칩셋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엄격한 평가로 오디오 애호가에게 높은 신뢰를 받은 평가 그룹 'WHAT Hi-Fi' 에서 별 5개의 리뷰를 받았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의 새로운 제품 출시와 별 5개의 리뷰일 정도로 해외 오디오 애호가에게 높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ESS사의 ESS9218 DAC 칩셋을 2개 탑재한 모델이다. 2개의 고품질 DAC 칩셋 탑재로 인하여 다이나믹 레인지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DAC 칩셋의 공식 스펙인 112dBA 보다 더욱 높아진 130dBA를 자랑한다. 다이나믹 레인지의 증가로 인하여 아주 작고 섬세한 소리부터 압도감이 느껴질 정도의 큰 소리까지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욱 좋아졌다.     추가된 밸런스드 출력, 하드웨어 기반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4.4 밸런스드 단자가 추가되어 오디오 애호가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APPLE(애플)의 MacBook Pro(맥북 프로) 보다 5배 강한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USB-C 타입 입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음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Go Link MAX(고 링크 맥스)는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을 사용한다. 디지털 볼륨으로 조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