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탐구하는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애니마(ANYMA)

애니마(ANYMA)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탐구하는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다. 그의 공연은 음악과 비주얼 아트를 결합한 몰입형 경험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4년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총 10만 석의 공연을 매진시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마는 멜로딕 테크노(Melodic Techno)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그의 음악은 테크노의 강렬한 비트와 신비로운 신스 사운드, 서정적인 보컬 샘플을 조합하여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그의 특징은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 탐구: AI와 비주얼 아트를 접목한 실험적인 음악을 제작하고 강렬한 비트와 감각적인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을 선사한다. 애니마는 공연마다 AI 기반의 시각적 요소와 결합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그는 테일 오브 어스(Tale Of Us) 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그들의 특유의 심도 깊은 멜로딕 테크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 감각을 추가하였다. 그는 전자 음악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형 EDM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Afterlife 라는 본인이 세운 테크노 레이블의 수장이며, 2020년대 테크노 씬의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애니마는 2024년 DJ Mag Top 100에서 최고 신규 진입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EDM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이 순위에서 Anyma의 진입은 그의 급격한 인기 상승과 혁신적인 공연 스타일을 입증한 결과이다. 애니마는 EDM 씬에서 독창적인 시각적 요소와 몰입형 음악 경험을 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최근에는 라스베이거스 Sphere 에서 진행 되었던 “End Of Genesys” 레지던시 공연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연장되었을 정도다. 이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선, 몸으로 느끼는 새로운 차원의 예술을 선사하고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공연 비하인드,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 공연 일정 등을 팬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창작 과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2025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에 내한이 확정되었다. 이는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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